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주 4.3사건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1998년 11월 당시 ‘한라일보’에 따르면, 김대중 대통령이 CNN과의 인터뷰에서 “제주 4·3은 공산폭동이지만, 억울하게 죽은 사람들이 많으니 진실을 밝혀 누명을 벗겨줘야 한다”고 말했다. 민주화 이후, 특히 [[2000년대]] 이후 4.3 사건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2000년에는 제주4·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되었으며, [[2003년]] 10월에는 [[노무현]] 대통령이 사건 55년 만에 최초로 국가원수의 첫 사과를 하고, [[2005년]]에는 국가 차원에서 최초로 4.3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했다. [* 그 때 유족 대표들은 물론이고 '''당시 제주도지사까지도 울음을 터뜨렸을 정도였다.'''] 또한 [[2006년]]에는 직접 제주도를 방문하여 4.3 사건 58주기 행사를 치르며 거듭 사과하기도 했다. 이런 정성과 노력 이후로 제주지역 선거에서는 [[민주당]]의 성적이 좋은 편이다.~~제16대 17대 18대 19대 20대 총선은 이지역에서 새누리당의 패배.~~[* [[2006년]] [[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]]와 [[2010년]] [[6.2 지방선거]]에서는 민주당 성향의 무소속 후보(우근민)가 당선되었고 [[2008년]] [[18대 총선]]과 [[2012년]] [[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]]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모든 선거구를 싹쓸이해갔으며, [[2016년]] [[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]]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3개 선거구에서 당선되었다. 다만, [[2012년]] [[제18대 대통령 선거]]에서는 [[박근혜]] [[새누리당]] 후보가 이겼다. 그러나 이것은 박 후보가 4.3 해결과 국가추도일 지정을 공약했기 때문이었다. 그 이전에는 국회의원 선거의 경우 여당의원들이 강세를 보였다. [[현오봉]] 전 의원의경우 공화당의장을 역임했고 최근 뇌물수수로 기소된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의장도 [[민주정의당]] [[민주자유당]]에서 6선을 거두었으며, 민정당 사무총장을 역임하고 친박계 측근으로 비서실장에 유력시되었다. 하지만 이는 4.3의 흔적으로 인해 제주도 출신 중 중앙정계에 영향력있는 인물을 배출하고자한 도민들의 욕구가 반영된 점이 크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